과학향기
◈ 태아는 탯줄로 연결된 산모의 뇌를 통해 임신 7개월 전후부터 빛, 즉 명암을 구분할 수 있다. 빛의 명암을 느끼는 것은 뇌 속에 있는 멜라토닌 이라는 호르몬에 의한 것으로 밝은 물건을 보면 이 호르몬이 감소되고, 어두운 물체를 보면 증가하는데, 산모가 밝다고 느끼면 그 느낌이 산모의 뇌 호르몬 작용에 변화를 주고 이러한 변화가 곧 태아에게 전달되는 것. 따라서 태아는 직접 바깥의 빛을 보지 않아도 뇌 속의 이러한 호르몬 증가 또는 감소에 의해 밝음과 어둠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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