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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DNA 구조규명 크릭박사 모든 자료 인터넷 공개

등록 2005-02-15 11:23수정 2005-02-15 11:23

생명체의 유전정보가 담긴 디옥시리보핵산(DNA)의 이중나선구조를 세계 최초로 발견한 영국 프랜시스 크릭 박사의 모든 자료가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영국 웰컴 트러스트와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이 크릭 박사의 연구 문서 등 총 1만1천건의 자료들을 디지털화해 공개하려고 공동으로 노력 중이라고 BBC는 전했다.

이에 앞서 크릭 박사의 연구 자료들 중 일부가 먼저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돼 흥미를 끌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먼저 공개된 자료들은 DNA 나선구조 스케치 등 총 350건의 문서들과 이미지들이라고 BBC는 전했다.

이중 연필로 A4 용지에 그려진 DNA 구조에 대한 대략적인 스케치는 DNA 이중나선구조를 처음으로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7월 사망한 크릭 박사는 자신의 생애와 자료들을 공개하는 이 프로젝트에 지난 2001년 동의했다.

그는 영국 "웰컴 트러스트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의 원칙이 나의 연구 자료들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1916년 잉글랜드 노샘프턴 태생으로 런던 유니버시티컬리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크릭 박사는 36세인 1953년 케임브리지대 캐번디시연구소에서 24세인 제임스 왓슨 박사와 함께 DNA 이중나선형구조 발견했고 이 공로로 1962년 노벨상을 수상했었다.


이 발견은 생명공학산업의 기초가 됐고, 의사들은 유전자치료법을 연구하게 됐으며, 경찰은 DNA 증거로 범죄를 해결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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