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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조각난 혜성, SW3의 마지막 항해

등록 2006-05-08 17:31수정 2006-05-12 22:27

과학향기
오는 5월 12일 지구에 가장 근접하는 혜성 하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혜성은 1930년 독일의 천문학자인 Arnold Schwassmann과 Arno Arthur Wachmann에 의해 처음 발견된 Schwassmann-Wachmann 3 (약자로 SW3) 혜성으로 공전주기는 약 5.5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 혜성은 처음 발견된 이후 수십 년 동안 관측이 되지 않아 의혹의 혜성으로 남아 있다가 1979년에 다시 발견되었는데 그 후 1985년에는 관측이 되지 않았고, 1995년의 태양 접근 때는 태양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여러 조각으로 분리된 것이 관측되었다. 또 분리된 조각 중 하나 이상은 이미 사라졌으며 현재 가장 큰 조각인 C 조각은 지름이 약 1.5km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혜성이 오는 5월 12일 지구에서 약 11,600,000km 정도 떨어진 위치까지 접근하며, 6월 7일에는 근일점을 통과하게 된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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