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과학향기
과학향기
올해 초 영국의 BBC 뉴스는 영국 과학자들이 천문학의 가장 큰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인 ‘암흑물질’의 성질을 처음으로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우리 은하 주위에 있는 작은 타원은하들의 움직임을 관찰함으로써 그들 은하 내에 태양 질량의 3천만 배에 이르는 길이 약 1천광년 정도의 암흑물질 덩어리들이 벽돌처럼 이어져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 암흑물질들이 1만도 이상의 뜨거운 물질이라는 것도 알아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암흑물질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눈에 보이지도 않고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는 암흑물질이 우주에 왜 존재하는 것일까? 암흑 물질의 존재가 제일 먼저 제기 된 것은 우주가 빅뱅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부터다. 만약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의 질량이 작다면 우주는 빅뱅의 힘으로 인해 무한정 팽창을 해야 한다. 반대로 물질의 질량이 많다면 그 물질들의 중력으로 인해 팽창이 멈추고 다시 수축을 하는 빅크런치 현상이 일어나야 한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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