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미래&과학 과학

가장 무거운 별도 태양 질량 150배 넘지 않아

등록 2005-03-10 11:49수정 2005-03-10 11:49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가장 무거운 별의 무게가 태양 질량의 150배를 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NASA가 9일 밝혔다.

NASA 과학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허블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우리 은하의 중심에 가까이 있는 아치 성단의 큰 별들을 조사한 결과 이러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별 무게의 하한은 태양질량의 10분의 1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있었으나별 무게의 상한에 대해서는 최근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소재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의 도널드 피거 박사는 "태양보다 500~1천 배나 더 무거운 별들을 발견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이번 결과에 놀랐다"고 말했다.

아치 성단은 매우 크기 때문에 통계학적으로는 태양 질량의 500배에 이르는 별들이 발견돼야 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태양보다 130배 이상 무거운 별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확률상 태양 무게의 150배가 별 무게의 상한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피거 박사는 그러나 태양 무게의 150~250배가 되는 별들이 발견됐기 때문에 별 무게의 상한에는 예외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항성계에 이 상한보다 더 무거운 별이 있다면 이 별들은 아마도 (공통된중심의 둘레를 공전하는) 연성이거나 질량이 작은 별들이 합쳐져서 생긴 별일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워싱턴ㆍ파리 dpaㆍAFP/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미래&과학 많이 보는 기사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1.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2.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3.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4.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5.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