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 태양면 통과
100년에 13~14번 정도 발생
한국선 오전 7시부터 관측 가능
한국선 오전 7시부터 관측 가능
9일 수성이 태양 앞면을 ‘여행’하는 장면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9일 새벽 4시12분(한국시각)부터 수성이 5시간에 걸쳐 태양 앞면을 가로지르는 장면을 지구에서 볼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상은 9시12분까지 계속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출 시각(오전 7시5분) 이후부터 2시간여 동안만 관측이 가능하다.
수성의 태양면 통과는 태양·수성·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일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수성의 태양 공전 궤도면이 지구 궤도면과 7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100년에 13~14번 정도 발생한다. 21세기에는 14번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6년 뒤인 2032년에나 다시 관측할 수 있다. 천문연구원은 “수성의 태양면 통과 현상은 태양 빛을 차단하는 필터를 끼운 망원경으로만 관측할 수 있다”며 “실명할 위험이 있어 필터 없는 망원경이나 맨눈으로 관측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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