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향기
몸의 피로를 덜어주는 숲에서 나는 향기의 정체는 나무가 만들어내는 화학물질이다. 나무는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자신을 이루고 있는 세포막의 구성 성분 중 중성지방과 인지질을 분해해 알파-리놀렌산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낸다. 알파-리놀렌산은 세포막 곳곳에 퍼져 세포를 추위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봄이 되면 더 이상 필요 없게 된다. 이때 식물은 알파-리놀렌산을 완전히 분해하는데, 이 분해된 조각들이 숲내음의 원인이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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