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의 한 공학도가 바퀴벌레에서 영감을 얻어 기계 곤충의 뇌에 장애물 경고를 보내는 로봇 안테나를 설계했다. 이 인공 안테나는 캐스트 우레탄(cast urethane)으로 만들어졌으며, 로봇의 전자뇌(electronic brain)로 신호를 보내 벽을 따라 황급히 달리거나 모서리를 돌고, 장애물을 피할 수 있게 한다. 우레탄에는 구부릴 때마다 저항이 변화하는 센서인 6개의 변형률계(strain gage)가 내장되었고, 이 안테나가 벽이나 다른 물체를 접촉할 때 일어나는 특정한 굽힘각에 특정한 전압이 대응되도록 하여 신호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데이터는 로봇 제어기로 보내져 벽에 대한 상대 위치를 탐지할 수 있게 하며, 장애물 주위로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안테나가 로봇이 벽에 너무 가까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 제어기는 벽에서 먼 방향으로 조향하게 된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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