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미래&과학 과학

기상청, 7~9월 ‘폭염특보제’ 시범 운영

등록 2007-06-27 18:55

다음달부터 33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특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은 27일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려 ‘폭염특보’를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특보는 사람들이 무더위 때문에 받는 ‘열적 스트레스’를 지수화한 ‘열지수’와 ‘일최고기온’을 기준으로 발령한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이고, 열지수가 최고 32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린다. ‘폭염경보’ 발령 조건은 일최고기온 35도 이상, 열지수 41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동안 지속할 것으로 판단될 때다.

열지수는 기온이 26.7도 이상이고, 습도가 40% 이상일 때 사람들이 받는 열적 스트레스를 특정 수식으로 계산해 산출한다. 기상청이 이 기준을 1991~2004년 6~9월에 대입한 결과 전국적으로 연평균 4.9일의 폭염주의보와 0.4일의 폭염경보가 내려졌을 것으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2003년 여름철 폭염으로 유럽에서 3만5천명이 숨지고, 우리나라에서도 1994년 7월 폭염 때 사망자가 예년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며 “올해 폭염특보 시범 운영 결과를 보고 내용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근영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미래&과학 많이 보는 기사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1.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2.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3.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4.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5.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