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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퇴행성 신경질환 신약용 ‘타깃 단백질’ 발굴

등록 2007-09-01 11:35

한국생명과학연구원 이상철 박사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의생명이행연구센터 이상철.배광희 박사팀이 신경세포 사멸과정의 인산화 단백질 변화를 분석, 퇴행성 신경질환의 신약 타깃 단백질을 발굴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신경세포주에 산화적 스트레스를 준 후 세포 사멸과정의 인산화 단백질 변화를 분석, 뇌졸중, 치매 등 퇴행성 신경질환에 유용한 20개 타깃 단백질들을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이들 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철 박사는 "이번 연구성과는 세포내 신호 전달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인산화 단백질의 체계적인 연구를 시도한 면에서 학문적으로 큰 가치가 있으며 의학적.산업적으로도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단백질체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저널인 `Proteomics' 8월호 `in this issue'란에 게재됐다.

또 이 저널 인터넷판에서는 7월 한달 동안 최다 접속 건수를 기록했다.

정찬욱 기자 jchu2000@yna.co.kr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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