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엔진은 전체 에너지의 70%를 폐열형태로 소모한다. 그러나 호주 및 오리건주 과학자들이 자동차의 손실되는 에너지를 회수하고, 지열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방법은 열을 전기로 변환하는 것으로, 열전 재료의 성능을 배가시키기 위해서 아주 얇은 나노선을 이용한다. ONAMI(Oregon Nanoscience and Microtechnologies Institute)에 속한 오리건 대학교의 H. Linke 교수는 “연구가 잘 진행되면, 자동차 폐열의 재활용, 컴퓨터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냉각, 냉장고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열전재료는 열을 전기로 변환함으로서 이러한 에너지를 회수한다. 그러나 열 흐름은 조절되기가 힘들며 잘 작동되지 않는다. Humphery와 Linke가 발견한 것은 나노크기로 만들어진 재료를 이용해서 전자의 운동을 제어하는 것이다.
움직이는 부품이 없고 마이크로 칩에도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인 열전 장치의 효율은 열기관의 최대효율의 15% 이하로 아주 낮아서 특수한 용도에서만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설계를 수많은 나노선으로 만들어진 열전재료에 적용함으로써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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