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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흰개미 공생미생물을 통한 미래 신에너지 개발

등록 2005-06-06 17:47수정 2005-06-06 17:47

◈ 흰개미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 199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Steven Chu 박사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 Chu 박사에 따르면, 흰개미의 장(腸)에서 식물의 단단한 섬유조직인 셀룰로오스를 에탄올로 전환시킬 수 있는 자연적인 과정이 있는데, 흰개미의 장에 공생하는 미생물을 대량으로 생산해 낸다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에탄올이 휘발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로 평가되지만, 옥수수 등에서 추출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추출된 에너지보다 크기 때문에 시장성이 없는 상태이다. "앞으로 10~20년 후면, 우리는 흰개미 장(腸)에 서식하는 미생물들의 유전자 서열을 밝히고 이 미생물들이 셀룰로오스를 분해할 때 실제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원리를 밝혀내 이 미생물을 대량생산할 수 있다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만일 그의 주장이 옳다면 머지않아 우리는 에너지 부족 및 환경 문제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는 흰개미가 만든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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