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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기초과학 우수 석·박사 집중지원

등록 2010-03-30 20:11

교과부, 연구비 연간 6천만원까지
학위 과정에 있는 우수한 젊은 과학자의 연구역량을 높여 미래의 노벨상 후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거나 잠재력이 있는 젊은 과학자들을 발굴해 연구비를 연간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는 ‘미래 기초과학 핵심리더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국적으로 국내 정규대학 기초과학 분야 대학원 석·박사 과정 재학생으로, 학점 평균 3.83(4.5만점)~3.66(4.3만점) 이상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1단계 서류심사에는 성적과 연구실적, 연구계획서를 제출받는다. 창의성과 연구 잠재능력 등 장래의 발전 가능성 위주로 선발한다. 평가는 국내외 석학 위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인터뷰와 영어 발표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연구자는 제안한 연구형태와 내용에 따라 맞춤형 지원 방식으로 인건비(석사 2000만원, 박사 3000만원) 이외에 연구소요 경비를 포함해 최장 5년(3년+2년) 동안, 연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연구자는 자신의 연구 및 활동 내용 등을 스스로 정하고, 연구비도 최대한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교과부는 덧붙였다.

모집 인원은 석사 8명, 박사 12명 안팎으로 20여명이며, 4월26일부터 5월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문의 교과부 과학인재육성과 (02)2100-6238, 한국연구재단 인재양성팀 (042)869-6830, 6836.

이근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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