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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삼성전자 “본격 게임폰 시대 개막”

등록 2005-06-21 13:11수정 2005-06-21 13:11

집안에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즐기던 게임을 이동하면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캡콤(CAPCOM)사가 제작해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기록한 '바이오하자드(BIOHAZARD)'를 삼성전자의 게임 전용폰인 '3D 진동 게임폰(모델명:SCH-G100/SPH-G1000)'에 처음으로 구현, '본격 게임폰 시대'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작은 용량의 단순한 모바일 게임에 만족하지 못했던 모바일 게이머들은 원작 게임과 같은 생생한 감동을 휴대전화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한글화를 구현해 국내 출시된 '바이오하자드(바이오하자드 디렉터스 컷듀얼 쇼크 버전)'는 모바일 게임으로는 가장 큰 용량인 60메가바이트로 기존 2차원(2D)/3차원(3D) 게임이 수백 킬로바이트에서 수 메가바이트 수준인 것을 감안할 때휴대전화 게임으로는 엄청나게 큰 규모이다.

또 1998년 플레이스테이션 용으로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풀버전을 그대로 재현해 모바일용으로 구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글화를 구현한 '바이오하자드'는 KTF[032390]의 지팡(GPANG), 삼성전자의'애니콜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만2천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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