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최정규 교수.
고려대 최정규 교수 연구팀
고려대 최정규(사진) 교수 연구팀은 23일 골재에서 미세한 모래를 선별해 내는 ‘체’처럼 이산화탄소만 선택적으로 분리해내는 제올라이트 분리막 제조 기술을 개발해 논문이 화학 분야 권위지 <안게반테 헤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은 크게 습식·건식, 분리막 포집기술 등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분리막 기술은 습식·건식에 비해 단순한 공정이 가능해 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출 수 있는 유망 기술로 알려져 있다. 분리막으로는 제올라이트가 유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지만 균일하지 않은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와 크기가 유사한 기공 크기를 갖는 타입의 제올라이트에 초음파를 적용해 균일한 제올라이트 층을 형성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연구팀은 향후 해당 기술 개발이 완성돼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기술’(CCS)에 적용할 경우 기존 기술 대비 에너지 소모가 현격히 감소돼 이산화탄소 포집 비용을 현재 수준의 3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근영 선임기자 kyle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4500원 더 벌려 잔업하는데…천장 와르르”
■ KBS ‘수신료 인상안’ 다시 꿈틀
■ ‘원조 오빠’의 마법에 빠지다
■ 포스코에너지, 승무원 폭행 임원 사표 수리
■ ‘간 손상 우려’ 어린이 타이레놀 시럽 판매금지
■ “4500원 더 벌려 잔업하는데…천장 와르르”
■ KBS ‘수신료 인상안’ 다시 꿈틀
■ ‘원조 오빠’의 마법에 빠지다
■ 포스코에너지, 승무원 폭행 임원 사표 수리
■ ‘간 손상 우려’ 어린이 타이레놀 시럽 판매금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