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년 당시 스탠퍼드대학 연구소 연구원이었던 더글러스 엔젤바트이다. 그가 컴퓨터가 이용자의 모든 명령에 즉각 반응할 수 있다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구상한 마우스의 개념을 학술회의에서 처음 발표했을 때 반응은 비웃음이었다고 한다. 그 후 연구를 거듭해 현 마우스의 조상인 x-y위치표시기를 발명했다. 작은 나무상자로 만든 이 기계에는 붉은색 버튼과 가는 줄의 꼬리가 달려 있어 마우스란 별명을 얻었다. 그가 이 획기적인 발명으로 스탠퍼드대학으로부터 얻은 대가는 1만 달러 뿐이었으며, 마우스 외에도 온라인 출판, 화상회의, 전자우편 등 컴퓨터의 네트워킹 기능, 하이퍼텍스트(Hypertext) 개념을 처음 고안하였다.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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