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미래&과학 과학

한양대 박문일교수 “난자채취 문제없어”

등록 2005-11-19 16:09수정 2005-11-19 16:09

사이언스지도 황교수팀 윤리문제 보도
2004년 당시 황우석 교수팀의 난자채취 의혹과 관련, 한양대병원 임상윤리심의위원회(IRB) 박문일 위원장(산부인과 교수)이 "난자 기증자 중 황 교수팀 연구원은 아무도 없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양대병원은 2004년 2월 황 교수팀의 `인간 배아줄기세포 배양 성공' 관련 연구성과가 사이언스지에 게재될 당시 난자채취 및 제공기관으로 연구에 참여했었다.

19일 사이언스지에 실린 `줄기세포 협력자들이 갈라서다'라는 내용의 기사에 따르면 박 교수는 2004년 5월 "16명의 난자 기증자 중 황 교수팀원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한 데 이어 최근 e-메일을 통해서도 이 같은 진술을 번복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황 교수의 경우 최근 사이언스에 보낸 e-메일을 통해 제럴드 섀튼 피츠버그대 교수의 비난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조사결과를 알려주겠다고 만 답해왔다고 이 저널은 덧붙였다.

사이언스는 또한 "섀튼이 지난 11월 10일 보내온 e-메일에서 그동안 게재된 황교수팀의 논문 2편에 쓰인 난자기증자들의 경우 아무런 금전적 보상이 없었다고 밝혔었다"면서 "하지만 이틀 후 그는 (황교수와의) `신뢰 위반'을 들어 협력관계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 잡지는 이어 책임 편집자 성명을 통해 "이번 비난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서 "비난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나올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적절한 조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다.

황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성과와 관련한 논문 2편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사이언스지에 실렸었다.


김길원 기자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미래&과학 많이 보는 기사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1.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2.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3.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4.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5.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