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 표정을 짓고 머리와 팔, 다리 등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이 중국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바이즈싱(百智星. 현명한 별)'이란 이름의 이 로봇은 하얼빈로봇기술공사가 2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것으로, 남부 도시 선전(深천<土+川>)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친근한 만화 스타일의 얼굴에 독특한 코와 주름살, 큰 귀, 금발을 가진 이 로봇의 키는 약 34.5㎝이며, 주로 취학 전 어린이 교육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로봇은 특히 말할 때 입을 움직이며 얼굴 표정을 짓고 머리와 목, 팔, 다리등도 움직일 수 있다.
(선전<중국>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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