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김동욱, 임중우 연세대 의대 교수
김동욱·임중우 연세대 교수
김동욱(위)·임중우(아래) 연세대 의대 교수 연구팀은 배아줄기세포에서 만들어낸 신경세포가 척수 손상으로 생긴 통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7일 밝혔다. 척수가 손상되면 많은 환자들은 운동마비 증상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신경병증 통증에 시달린다. 과학자들은 ‘가바’(GABA) 신경세포 소실을 원인으로 꼽는다. 연구 결과는 국제저널인 <줄기세포>(스템셀) 9월16일치 온라인판에 실렸고, 10월호 인쇄판에 곧 나올 예정이다.
이근영 선임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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