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동네이야기] 새만금 갯벌 살리기 범종교인 기도 모임… 외

◎ 새만금 갯벌 살리기 범종교인 기도 모임= 종교환경회의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안국동 조계사 경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새만금 화해와 상생을 염원하는 범종교인 기도회’를 연다. 문의:[phone].

◎ 녹색문화재단 녹색자금 지원대상 공모= 한국녹색문화재단은 오는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할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대상 사업과 규모는 도시 안 생태공간 조성, 숲 탐방로 가꾸기 등 생활 환경림 복원 및 조성사업에 23억여원, 녹색문화 체험 교육사업에 9억5천만원, 녹색문화 홍보 및 콘텐츠 개발사업에 10억원, 국제교류 사업 7억3천만원 등 총 4개 분야 50억5천만원이다. 산림환경기능 증진사업을 실행하고자 하는 비영리 법인이나 비영리 민간단체, 사업자등록이 된 법인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생활 환경림 복원사업, 국제교류사업 등은 다음달 13일, 교육사업, 홍보 및 콘텐츠 개발사업 등은 다음달 3일까지다. 문의:[phone].

◎ 자원순환사회연대 어린이 환경교육 행사= 자원순환사회연대는 23일 오후 서울 안국역 옆 삼성래미안문화관에서 어린이 대상 자원재활용 놀이 프로그램 ‘엄마랑 함께하는 상상 놀이터-날아가는 자원을 잡아요!’를 연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문의:[phone].

◎ 녹색연합 백두대간 심포지엄 개최= 녹색연합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백두대간, 세계유산으로 등재 가능한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이 심포지엄은 백두대간의 가치를 문화, 역사, 생태 등 여러 각도에서 고찰하고, 백두대간을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비전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의:[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