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0시 11분께 경남 거창군 북북서쪽 약 9㎞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마산과 진주기상대는 지진의 규모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약간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거창군과 거창소방서측은 이와 관련한 문의 전화나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김영만 기자 ymkim@yna.co.kr (거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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