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시1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쪽 52㎞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은 해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지진계로만 감지되는 것으로 근처를 지나는 선박에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건택 기자 firstcircl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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