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친환경 LPG차 모든 행정·공공기관으로 확대

등록 2006-05-02 11:14

산업자원부는 친환경 LPG 승용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 모든 행정기관과 정부투자기관, 공기업 등 공공기관에서 LPG 승용차를 보유.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공공기관 중 지방자치단체만 LPG 승용차를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LPG차 운전자가 안전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도 30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하해 과도한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산자부는 이와함께 고의적인 LPG 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불가능했던 제3자에 대한 피해보상도 보험약관에 기재된 경우에는 가능하도록 소비자보장책임보험의 보상범위를 확대하고 안전관리 우수업체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도 확대키로 했다.

이밖에 차세대 대체에너지로 개발되고 있는 연료전지의 안전성 확보 및 원활한 보급을 위해 연료전지를 가스용품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김현준 기자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