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0일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대전시, 충청남북도, 전라북도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각각 해제했다.
기상청은 또 같은 시각 대구시, 경상북도에 내려진 태풍경보와 서해 남부 전해상, 남해 서부 전해상, 제주도 전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도 역시 해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를 기해 서해 중부 전해상, 남해 동부 전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와 서해 5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도 각각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강건택 기자 firstcircl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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