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부만 계속 발효중
기상청은 29일 경기도 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양평과 강원도 영월.정선.횡성.원주, 충남 천안.아산.논산.연기.부여.예산.태안.당진.서산.홍성.계룡에 발효 중이던 호우주의보를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
이로써 경기도와 강원도, 충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며 전국적으로 호우특보는 충청북도 일부 지역에만 남아 있다.
호우경보는 충북 제천과 단양에서, 호우주의보는 충북 괴산.충주.진천.음성.증평과 경북 문경.영주.영양.봉화.울진에서 각각 발효 중이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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