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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수풀속의 무법자'의 먹이사냥

등록 2006-09-22 11:12

사마귀가 먹잇감인 방아깨비를 보자 앞발로 제압한 뒤 군침을 삼키고 있다.탁기형 기자 khtak@hani.co.kr
사마귀가 먹잇감인 방아깨비를 보자 앞발로 제압한 뒤 군침을 삼키고 있다.탁기형 기자 khtak@hani.co.kr
일명 '수풀속의 무법자'라 불리우는 사마귀가 낫처럼 생긴 강력한 앞발로 방아개비를 제압하고 뜯어먹고 있다.

사마귀가 방아깨비를 잡아 먹고 있다. 탁기형 기자 khtak@hani.co.kr
사마귀가 방아깨비를 잡아 먹고 있다. 탁기형 기자 khtak@hani.co.kr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색이 변하는 풀잎처럼 갈색의 보호색을 띤 사마귀는 육식성 곤충으로 움직이는 것은 모두 잡아먹으려 덤벼드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심지어는 동족도 잡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사마귀는 지구상에 약 1600종류가 있으며 대부분이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고 있다.

사마귀가 목을 물어 뜯은 뒤 주위를 살피고 있다. 탁기형 기자 khtak@hani.co.kr
사마귀가 목을 물어 뜯은 뒤 주위를 살피고 있다. 탁기형 기자 khtak@hani.co.kr

아프리카나 말레지아의 사마귀는 나뭇가지처럼 생긴것과 아름다운 꽃과 같은 사마귀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사마귀는 대체로 풀잎을 닮은 사마귀가 많다. 탁기형 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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