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와 유한킴벌리가 주최하고 〈한겨레〉가 후원하는 ‘제1회 생태건축상’이 25~27일 수상 후보를 접수한다.
생태건축상은 건물의 친환경성을 높이는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개인·단체를 발굴하고 생태건축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설계(건축·단지·조경 등 작품 창작) △기술(신공업기술·조경자재·평가방법 개발) △정책(제도 입안·시행) △기타(교육·언론·문화운동 등) 네개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별로 대상·우수상을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10월20일, 시상식은 11월3일 연세대학교 삼성관에서 열린다. 신청서·추천서·공적 보고서 등은 우편으로 접수받는다. (02)501-4053. www.kieae.org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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