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비 그친뒤 기온 뚝 떨어진다

등록 2006-11-27 19:32수정 2006-11-27 21:12

28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이어진 뒤 기온이 점차 내려가,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7일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 데 이어 28일에도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 지방에 한때 비(강수 확률 40~60%)가 조금 오겠다”며 “비가 오후에 그친 뒤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쌀쌀해지겠다”고 밝혔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적으로 1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29일부터는 기온이 차츰 떨어져 주말인 12월2일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3도, 서울·대전·춘천 영하 2도, 전주·대구 영하 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3일에는 전날보다 1~2도 더 떨어진 뒤 추위가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