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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중부 아침 영하…출근길 빙판 조심

등록 2006-11-29 22:44

새벽 한때 눈 또는 비
3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눈 또는 비가 내려 출근시간대 빙판길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30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 중 눈 또는 비(강수확률 40%)가 온 뒤 벗어나겠으며,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며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내린 눈이 얼 것으로 보여 출근길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29일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이 5㎜, 적설량으로는 1~2㎝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를 보이고, 낮 최고기온은 5~13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바람까지 거세게 불어 추위가 한층 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29일 오전 7시 0.1도였으나 초속 2m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4도였다. 30일에는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데다 바람도 초속 3~로 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훨씬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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