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정월 대보름 달 보기 어렵다

등록 2007-02-28 18:06수정 2007-02-28 23:18

달력상 겨울의 마지막날인 2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4.8도까지 올라가 올겨울 들어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기상청 관측 결과 이날 오후 4시42분 현재 수은주가 14.8도를 나타내, 지난 26일 오후 4시30분께 기록된 14도를 0.8도 뛰어넘었다. 2월 서울 낮 최고기온 가운데 최고는 2004년 2월20일에 기록된 18.7도였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이번 주말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라·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월 대보름인 4일 전국에 비가 와 달맞이가 어렵겠다”고 밝혔다. 비는 5일까지 이어지다 갤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평년(6~16㎜)보다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이라고 기상청은 말했다.

6~7일에는 꽃샘추위가 닥쳐 중부 내륙지방은 아침에 영하까지 떨어지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