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복지공동체 ‘평화의 마을’에서는 몽골과 바이칼호를 찾아가는 제7회 세계생태공동체 순례에 참가할 이들을 모집한다.
순례 기간은 8월2일부터 17일까지이며 순례단은 일반 여행과 달리 바이칼의 알혼섬에서 2박3일 동안 생태공동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비 250만원 가운데 참가자 부담은 200만원이며 50만원은 녹색기금에서 지원한다. 2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전자우편(kwon-say@hanmail.net)으로 보내고 100만원을 입금(하나 645-425462-00707 예금주 인도생태여행 권술용)한 뒤 7월10일까지 잔액을 내면 된다. 선착순 20명. cafe.daum.net/kwon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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