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9일 오후 11시 4분 48.7초 울산시 동쪽 약 70㎞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그러나 울산기상대에 확인 결과, 감지된 것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경남 마산기상대도 지진 규모가 약해 기계상으로 나타나지만 사람이 느낄 정도가 아니어서 도내에서 감지된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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