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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경인운하 개발협력 vs 개발 중단

등록 2009-02-11 14:46수정 2009-02-11 14:52

안상수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지사가 1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인운하 연계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에서 운하 주변 개발 계획과 관련한 담당자들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시.도는 경인운하와 관련한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운하 주변도로를 광역적으로 연결하는 육상교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래는 같은 시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경인운하백지화 수도권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경인운하 반대 기자회견의 모습. 환경단체 회원들과 경인지역 주민들이 운하 개발 중단을 주장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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