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9도, 서울 24도 등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되며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낮, 시민들이 서울 청계천 파리공원에서 양산과 순서지 등으로 한낮의 따가운 햇살을 가린 채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께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9도, 서울 24도 등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되며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낮, 시민들이 서울 청계천 파리공원에서 양산과 순서지 등으로 한낮의 따가운 햇살을 가린 채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께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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