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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서울시-클린턴재단 ‘친환경 개발’ 양해각서

등록 2009-05-19 20:34수정 2009-05-19 22:21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시(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시(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 개회
세계 80개 도시의 시장 및 대표들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책을 논의하는 ‘제3차 시(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가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주최 도시인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과 한승수 국무총리,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안나 티바이주카 유엔 해비탯(HABITAT) 사무국장을 비롯해 국내외 초청도시 시장 및 대표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이 갖는 의미, 효과적인 대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도시·기업·시민·정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진다. 21일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참여 도시들의 공동대처 방안을 담은 ‘서울 선언문’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개회식에 앞서 서울시와,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이사장으로 있는 클린턴재단은 서울 마곡지구에서 기후긍정 개발사업(CPDP)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 이하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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