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1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특별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정오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80~200mm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300mm가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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