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고 에너지를 많이 쓰는 업체를 선정해, 정해진 절감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 지정 및 관리지침’을 고시하고, 다음달까지 기준치가 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거나 에너지를 사용하는 업체 480여곳을 지정하기로 했다. 지정된 업체는 내년부터 온실가스·에너지 감축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관리업체로 지정된 사업장 안의 생산시설은 물론 부대건물 등 사무·생활공간과 운송차량 등 대부분이 관리대상에 포함된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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