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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죽음의 공장…끝내 외면하는가”

등록 2010-10-13 08:52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위한 시민단체인 ‘반올림’ 회원들이 12일 낮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앞에서 2007년 22살 나이로 백혈병에 걸려 숨진 황유미씨의 사진을 앞에 두고 삼성전자 직업병 사망 노동자를 추모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들은 20~30대의 젊은 반도체 노동자 30여명이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의 수동 라인 등에서 근무하다가 뇌종양·흑색종·육아종 등으로 사망하는 등 피해자가 100여명에 이르는데도 삼성과 정부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고양/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위한 시민단체인 ‘반올림’ 회원들이 12일 낮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앞에서 2007년 22살 나이로 백혈병에 걸려 숨진 황유미씨의 사진을 앞에 두고 삼성전자 직업병 사망 노동자를 추모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들은 20~30대의 젊은 반도체 노동자 30여명이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의 수동 라인 등에서 근무하다가 뇌종양·흑색종·육아종 등으로 사망하는 등 피해자가 100여명에 이르는데도 삼성과 정부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고양/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위한 시민단체인 ‘반올림’ 회원들이 12일 낮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앞에서 2007년 22살 나이로 백혈병에 걸려 숨진 황유미씨의 사진을 앞에 두고 삼성전자 직업병 사망 노동자를 추모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들은 20~30대의 젊은 반도체 노동자 30여명이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의 수동 라인 등에서 근무하다가 뇌종양·흑색종·육아종 등으로 사망하는 등 피해자가 100여명에 이르는데도 삼성과 정부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고양/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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