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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준설 악순환 흙탕물 천지…강이 울고 있다

등록 2011-06-12 20:50수정 2011-06-12 21:16

낙동강-황강 합류지점항공사진 1년새 변화. 2010년 5월28일
낙동강-황강 합류지점항공사진 1년새 변화. 2010년 5월28일
낙동강-황강 합류지점항공사진 1년새 변화. 2011년 6월2일
낙동강-황강 합류지점항공사진 1년새 변화. 2011년 6월2일

경남 합천군 청덕면 낙동강 본류와 지천인 황강 합류지점 4대강 사업 현장의 지난해 5월28일 모습(왼쪽)과 지난 2일 모습(오른쪽).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가 1년의 시차를 두고 항공촬영한 두 사진을 비교해 보면, 지난해 이미 준설이 이뤄진 곳에 다시 모래가 쌓여 여전히 준설이 진행중임을 알 수 있다. 흙탕물 방지 대책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마구잡이 준설로 강물은 온통 흙탕물이다.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는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본류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강의 원형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으며, 지천에서 역행침식 등으로 흘러드는 토사가 이미 준설된 곳에 다시 쌓여 끝없이 준설을 계속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져들고 있다”고 밝혔다.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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