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크 탄비르 호세인 박사
유기농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오피아상’(OFIA·국제유기농기술혁신상)의 제1회 대상 수상자로 방글라데시의 샤이크 탄비르 호세인(사진) 박사가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18일 “도시 빈민의 영양 공급을 위해 유기농 도시텃밭 등을 연구한 호세인 박사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호세인 박사는 비영리 빈민운동 단체 ‘방글라데시 마을 발전을 위한 친구들’의 농업부문 총무간사를 맡고 있다. 박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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