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9일간의 여정을 마친 2012 피스앤 그린보트 참가자들이 10일 오전 부산 앞바다에서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손 흔들고 있다. 부산/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8박9일 여정을 마친 ‘2012 피스앤 그린보트’ 참가자들이 10일 오전 부산 앞바다에서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피스앤 그린보트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 비정부기구(NGO)인 환경재단과 피스보트가 공동으로 아시아의 화해와 화합을 가로막고 있는 역사 문제를 비롯하여, 동북아시아의 사회, 문화, 환경 문제를 열린 시민사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대안을 찾기 위하여 만들어져 올해까지 다섯번째 행사가 이뤄졌다.
부산/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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