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윤준하 대표 선임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윤준하(65) 이사를 상임이사 겸 대표로 선임했다.

윤 대표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93년 유엔 환경회의 한국위원회 집행위원, 1993~2003년 서울환경운동연합 의장 등을 지냈다. 2002년 환경재단 창립 당시부터 이사로 활동했고 2008년 서울시 녹색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에코생협 이사장을 맡고 있다.

환경재단은 2002년 11월 최열 전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분야 공익재단이다.

김정수 선임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 퇴임한 MB가 받을 전직 대통령 예우는…
■ 표류하는 ‘텐아시아’…강명석 편집장 사표
■ 지난해 프로야구 시청자 ‘4억4700명’
■ 이마트 “3.1절 지루하다”고 했다가 된통…
■ [화보] 본회의 참석한 문재인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