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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서울·경기 낮부터 다시 거센 비…남부는 ‘찜통’

등록 2013-07-08 08:26수정 2013-07-08 08:58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빠르게 북동진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현재 서울 및 경기 대부분 지방에선 비가 그친 상태다. 7일부터 누적강수량 김포 130.5mm, 고양 125.5mm, 강화 107.5mm등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비구름대는 북동진하면서 경기북동부와 강원북서내륙 지역에 이따금 비를 뿌리고 있다.

수도권 및 경기 지역은 8일 낮부터 서해안에서 몰려오는 구름대로 인해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기승이다. 7일 저녁부터 그친 비로 인해 밤새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전주·광주 등에서는 열대야가 발생했다. 하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낮부터 일부 지역에선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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