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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송전선은 땅속으로

등록 2013-11-11 20:27수정 2013-11-11 22:28

<b>송전선은 땅속으로 </b>백재호 대구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이 11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 뒷산 50m 높이의 절벽에서 밧줄에 매달려 한전의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대형 펼침막을 내건 채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펼침막에는 ‘생존권 파괴하는 살인 송전탑, 사람 사는 곳은 땅속으로 765㎸ 아웃’이라고 쓰여 있다. 사진가 장영식씨 제공
송전선은 땅속으로 백재호 대구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이 11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 뒷산 50m 높이의 절벽에서 밧줄에 매달려 한전의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대형 펼침막을 내건 채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펼침막에는 ‘생존권 파괴하는 살인 송전탑, 사람 사는 곳은 땅속으로 765㎸ 아웃’이라고 쓰여 있다. 사진가 장영식씨 제공
백재호 대구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이 11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 뒷산 50m 높이의 절벽에서 밧줄에 매달려 한전의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대형 펼침막을 내건 채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펼침막에는 ‘생존권 파괴하는 살인 송전탑, 사람 사는 곳은 땅속으로 765㎸ 아웃’이라고 쓰여 있다.

사진가 장영식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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