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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지속가능한 지구’ 꿈꾸는 ‘희망과 씨앗’ 환경전

등록 2014-04-09 19:26수정 2014-04-09 21:08

‘지속가능한 지구’와 ‘희망과 씨앗’ 환경전 포스터.
‘지속가능한 지구’와 ‘희망과 씨앗’ 환경전 포스터.
국제창가학회·ECI 공동 주최
12일부터 대통령역사문화관서
한국에스지아이(국제창가학회·SGI·회장 이케다 다이사쿠)는 12~19일 청남대 대통령역사문화관 전시실에서 ‘희망의 씨앗’(사진) 환경 전시회를 연다.

‘지속가능성의 비전·변화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창가학회와 지구헌장 인터내셔널(ECI)이 공동 주최하는 무료 행사다. 지난해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이 전시회는 지금까지 27개 나라 13개 언어로 번역된 사진와 설명 자료, 멸종위기 동물 영상 등을 통해 150여 만명의 지구촌 시민들에게 생명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2005~14년)의 활동을 홍보하는 교육자료를 소개하는 이 전시는 인간을 비롯한 지구 생태계의 생명 연관성을 강조하고 인류의 심각한 생존 위협과 무력감 극복을 위한 인간의 긍정적 변화를 호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아프리카와 북극 등 세계 곳곳에서 자연과 인류를 위한 변화를 성공시킨 사례를 소개하고 지구헌장에 언급된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의 청사진도 제시한다. 특히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의 ‘지구혁명을 향한 도전-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제언을 소개하고 있다.

에스지아이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에 등록한 엔지오로서 2002년 지속가능개발 세계정상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해 ‘환경과 개발전’을 공식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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