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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곳곳 흐림…곳에 따라 빗방울도

등록 2014-05-02 17:24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진도 부근 해역은 2일 오후 4시 현재 옅은 안개가 끼어 있고, 시정 거리는 5.0㎞다. 오늘은 구름 많겠고, 파고 0.5~1m, 풍속은 초속 7~11m가 되겠다. 이날은 물살이 거센 사리 때(4월29일~5월2일)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내일(3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남북도는 아침까지 구름 많겠다. 이날부터 당분간은 우리나라 상층으로 찬 공기가 머물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높게 일어 낮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높다.

서울과 경기도는 퇴근시간대 대체로 흐리겠고 기온은 12~19도 가량 되겠다. 기상청은 2일 오후 4시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서해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라고 밝혔다.

늦은 오후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이들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도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5mm미만이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3일) 오전까지 강원 산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서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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