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더워 죽겠네! 경기남부 올해 첫 폭염주의보

등록 2014-07-09 13:33수정 2014-07-09 13:39

수원기상대는 9일 오후 1시를 기해 수원·성남·안산·안양·평택·과천·군포·안성·화성시 등 경기남부 9개 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올들어 발표된 첫 폭염주의보다. 이들 지역 낮 최고기온은 33도 정도로 예상됐다.

동두천기상대는 오후 1시를 기해 경기도 구리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 지역 기온은 오후 1시 현재 34.1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북부 다른 지역도 32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도 오후 1시를 기해 원주시, 영월군, 홍천군 평지 등 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0∼33도, 동해안 31∼33도, 산간 29∼31도로 예보됐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그 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감안해 계산한 값)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내려진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외부활동을 삼가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