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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비소식 점차 줄지만…소나기는 여전

등록 2014-08-27 00:36수정 2014-08-27 00:40

무더위를 식히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던 날, 서울 종로2가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폭우를 피해 종종걸음으로 길을 건너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무더위를 식히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던 날, 서울 종로2가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폭우를 피해 종종걸음으로 길을 건너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서울 포함 대부분 지역서 구름 사이로 햇살
수요일인 27일부터는 밤새 흩뿌리던 비가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는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내린 뒤 그치겠고, 경상남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전라남도는 오후까지 가끔, 제주도는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수 있겠다. 한편, 여전히 대기가 불안정한 관계로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니 번거롭더라도 우산을 챙기는 게 좋겠다. 특히 내륙에서는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되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기온은 오전부터 전체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어제보다 더 선선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는 어제와 같지만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상을 중심으로 4m까지 높게 일다 차츰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니, 해상 안전 확보에도 방심은 금물이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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