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흰꼬리수리 한 마리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갯벌을 찾았다. 흰꼬리수리는 매목 수리과에 딸린 겨울철새로, 멸종위기동물 1급과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돼 있다. 봉암갯벌 생태계가 차츰 회복되면서 흰꼬리수리가 이곳까지 찾은 것으로 보인다.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 제공
3일 오전 흰꼬리수리 한 마리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갯벌을 찾았다. 흰꼬리수리는 매목 수리과에 딸린 겨울철새로, 멸종위기동물 1급과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돼 있다. 봉암갯벌 생태계가 차츰 회복되면서 흰꼬리수리가 이곳까지 찾은 것으로 보인다.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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