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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초록마을 유기농 전문매장 200호점 개점

등록 2005-09-27 16:03수정 2005-09-27 16:03

오명철 (주)한겨레플러스 초록마을 본부장,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현 (주)삼무 대표이사, 이상훈 한겨레 플러스 대표이사, 강대헌 제주 자연농 영농회장, 홍영철 (주)제주우유 대표(사진 왼쪽으로부터).
오명철 (주)한겨레플러스 초록마을 본부장,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현 (주)삼무 대표이사, 이상훈 한겨레 플러스 대표이사, 강대헌 제주 자연농 영농회장, 홍영철 (주)제주우유 대표(사진 왼쪽으로부터).
국내 최초 200호점 돌파, 제주 노형점 영업개시
친환경 유기농식품 대표브랜드 초록마을(www.hanifood.co.kr 대표이사 이상훈)은 27일 제주도에 국내최초로 친환경 유기농 전문 매장 초록마을 200호점인 제주 노형점을 내고 영업에 들어갔다.

200호점 개점기념식에는 이상훈 (주)한겨레 플러스 대표이사와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강대헌 제주 자연농영농회장, 홍영철 제주우유 대표등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는 축사에서 제주도내 친환경 유기농업의 중요성과 국내시장 형성을 위한 전문 유통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상훈 대표이사는 “지금까지가 국내 친환경유기농시장의 정립단계였다면 이제부턴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농업의 원천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산 우수 친환경 유기 농산물과 첨단영농 기법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서 입증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농업은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몇안되는 전략사업군이며, 특히 질과 섬세함으로 승부하는 유기농 분야에서는 축적된 첨단 영농기법이 국제 표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최근 개장한 제주 도남점의 강권진 점장은 “친환경 유기농 사업은 보람을 판매하는 일” 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인다는 사명을 갖고 노력할 것” 이라고 개점포부를 밝혔다. 30만 인구의 제주에는 노형점외에 도남점, 서귀포점 등이 있다. <인터넷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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